Question by dztKtz
A : 겨울방학 때 뭐 하실 건가요 후후~(공부 말고!!)
Q : 흠흠. '공부 말고' 라는 조건을 붙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ㅎㅎㅎ;;;
글쎄요. 쭉 나열하자니 머리가 아프지만, 간단히 몇 개만 해보도록 하지요. (전제를 두자면, 학교 겨울방학이 두달 남짓 됩니다.)
먼저, 두달 내내 검도를 배우고 싶군요. 초등학교 5학년때 안타깝게도 떼어놓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목검의 손맛이 그리워서라도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그 때, 해동검도 초단(初端)까지 따놨었는데, 단증(端證)이 없군요. OTL 만약 이번에 하게 되면, 일본식 검도를 해보고 싶습니다.
둘째로, 방학동안 게임 엔딩을 최소 2개 이상은 보고싶군요. 게임 엔딩 보는 쪽에 있어서는, 제가 인내가 살짝 부족해서 그런가, 엔딩을 안 보고 두루두루 하는것 같아서, '제발 엔딩 좀 보자' 이러고 있습니다. 물론, PC하고 PS2를 포함해서 말이지요.
(참고로 말씀 드릴까요? 예전에 포스팅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PC게임의 경우에는 CD를 일렬로 쌓으면 제 키가 조금 더 넘습니다. <그렇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엔딩을 본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PS2 게임은 쌓으면 제 배 정도까지 오는데, <케이스가 두꺼워서 그렇겠죠?> 엔딩을 본 게임이 1~2개 정도 밖에 안 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고로, "이걸 언제 다 하나!" 이런거지요. 하지만, 더 좋은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제 이목을 끌고, 사고, 쌓이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한... 제가 최소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이전까지는 실현할 수 없는 여러 항목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은... orz)
세번째로,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군요. 놀이공원, 요컨대 서울랜드나 롯데월드, 에버랜드 같은 곳들 말입니다. 가본지 꽤 오래되었군요. 가서 실컷 놀다 오고 싶습니다.
네번째로, 방학중에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프로리그를 보러 삼성동 코엑스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 가고 싶습니다! 매주마다 말이지요! +ㅁ+ (집에서 약 2시간 거리... OTL)
다섯번째로, 일본 좀 다녀오고 싶습니다. 도쿄게임쇼가 열리는 9월 말에 간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럴 수가 없으니까요... 겨울의 일본 정경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근데 일본어를 한 글자도 모르는데 어떻게... ;;; (아, 일본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를 들고 싶지만, 시간상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일단 답은 이 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오늘로 수능이 보름 남았습니다.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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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by Scenterc
Q :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 있다면?
A : 이 녀석도 제가 아는 녀석입니다, 여러분. -_-a JC君 보다 더욱 짧게 쓰다니. 이런 나쁜 JD(本名 JY) 같으니.
가장 좋아하는 만화를 꼽으라고... 좀 어렵네.
사고뭉치 피스전기만물상 - 도라에몽을 보고 난 이후, 가장 아이디어적인 신선함을 받았던 작품임. '이런게 현실화 되면 되게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도라에몽보다 조금 더 현실적이라는 면에서 원츄. -_-b (최근에 집 근처 만화대여점에서 '구하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 책의 전질을 발견. 곧장 주인아주머니께 차후구매 예약했음. -_-+)
메탈하트 - 이건 최근에 내 리스트에 오른 만화... 안드로이드가 히로인이라는 점이 나한테 어필한 여러 이유 중의 하나... 나머지는 '직접 읽어보시오' 라고 말하고 싶음. (일부 사람들은 읽고 실망한 경우도 있다고 함.)
로젠 메이든 - 질문자는 이 만화를 잘 알 것으로 보고, 또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이 만화를 잘 아실 걸로 보기 때문에 세부 설명은 생략함. 신쿠랑 소우세이세키랑, 그 누구지? 은발 적군 (이름 생각 안 남.) 이 좋음.
( 나머지는 천천히 추가하겠음. 당장 생각하려니 머리가 아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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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tion by 아크몬드
Q : 블로그를 언제, 어떻게 해서 시작하게 되셨는지?
A : 으음. 오랜만에 답변이 '길게 나올만한' 질문이 등장했군요. 어차피 한번 쓰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주시다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
저는 원래 블로그 유저가 아니라 '셀프메이킹(Self-making) 홈페이지 유저' 였습니다. 당시에 부족한 실력으로, 나모 웹에디터 3/4를 두드리면서 허접한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HTML 코드를 천천히 알게 되고, CGI 코드도 천천히 알게 되면서 재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그게 아마 중학교 2학년 때까지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홈페이지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만든 홈페이지는, 대부분 일본 기가영사(GIGA-RENSYA)에서 만든 '쿠타 시리즈' 를 주제로 만들어서, 게임 소개 등등을 주로 게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블로그로 눈을 돌리게 되었죠. 희한한 점은, 제가 홈페이지 유저였을때만 해도, 블로그를 아주 싫어했다는 점입니다. "아니, 방명록도 없고, 이렇게 단순한 구성이 어떻게 제대로 돌아갈 수가 있을까?" 등등의 생각으로, 블로그를 멀리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홈페이지 만들기 실력이 한계를 보이면서 (드림위버나 플래쉬를 사용해서 만드는 것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그냥 쉬쉬하면서 지나가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에 블로그를 보자면, 뭐, 네이버 블로그나 어디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이상한 '제공형 블로그' 가 대부분이었지요. (태터툴즈 프로젝트가 2004년에 시작되었으니, 제가 그 당시에 이걸 못 본건... 글쎄요... 왜 못 봤을까요? -_-a 중 3때의 일인데 말입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태터툴즈를 써서 블로그를 멋지게 꾸며놓고서는, '내 구미대로 마음껏 조절해서 쓸 수 있다' 는 말을 듣고, "오오, 이거 대단히 쓸만한 놈이로세!" 하는 생각에, 그 즉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친구의 말을 듣기 전에는 블로그인에서 블로깅을 했었습니다. 친구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제 드림위즈 계정에서 작게 꿈을 펼쳤었는데, '사진 같은 걸 올리려면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전전긍긍 하다가, 포드캐스트 계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료로 많이 제공하신다길래, 바로 덥석 물었습니다. ^^v (포드캐스트 운영자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포드캐스트에서 제공하는 주소대로 ~.podcast.co.kr 이런 주소를 썼었는데, 이미 '대기업에 속박된 블로그' 등등의 예를 봐둔지라, "에이, 나는 이런 주소 싫다. 주소를 줄이자!" 해서 wo.to 등을 전전했는데, wo.to는 홈페이지 만들기 시절때부터 써왔던 거라서, 게다가 팝업도 뜨거니와, 계속 생각해보니, "이런 대형 공사(工事)에 주소가 너무 이상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내고 국제도메인 포워딩을 하게 되었죠. (이점에 대해서는 아직도 만족중입니다. 차후에 도메인명을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위에 보시면 링크에 'IKE네 블로그' 라고 써진 곳이 있습니다. 그 블로그가 저에게 태터를 추천한 그 녀석의 블로그이지요. ^^
자아. 이 정도면 제가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했느냐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리라 봅니다. ^^ 그럼 연대기를 간략하게 써보도록 하지요. 아래의 간략한 표는 아크몬드님이 요구하신 '언제?' 에 대한 답입니다.
1999년 : 홈페이지 만들기 시작
2003년 : 블로그라는 것을 발견
2004년 : 블로그인에서 블로깅 시작
2004년 말 : 태터툴즈를 이용한 블로깅 시작
2005년 초 : 포드캐스팅 지원 / 도메인 포워딩으로 지금까지 이어짐.
좋은 하루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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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tion by RM
Q : 산화수의 양분으로 쓰기 위해 인간을 사냥하는 타천시족에 대항하기 위한 기계천사 아쿠에리온! 당신(男)은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아쿠에리온의 조종사로 뽑히게 되었다. 그러나 이게 왠걸? 타천시족인 인기투표 1위의 약간 의처증이 있는 듯한 토우마(男) -작화도 절대 안깨짐-가 당신을 전생의 연인 아폴로니아스(男)의 환생체라 주장하며 스토킹하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당신은 인기투표 1위의 토우마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 것인가!!??
(자 여기 친절하게~ 보기)
1 ) 남자는 싫어~~ 죽여뿐다!
2 ) 그래도 꽤 수려하게 생겼는걸~ 적당히 가지고 놀다 버린다.
3 ) 난 너무 착해서 심한 말은 못하겠엉 (일만 이천년이 지났어도 사랑한데잖아-.-;;) 실비아(현 애인이라 할 수 있슴)에게 도움을 청한다
4 ) 역시 이몸의 인기는! v_v 다시 재혼한다.
5 ) 세계는 러브앤피스~~ 타이르고 설득한다. "이젠 그만 날 잊어줘T_T"
별로 진지하게 답변해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0^)/
오늘 아쿠에리온(참고:괴작이지만 호모애니 아님)을 완결까지 봐버려서 이딴 질문을 ...
보기외의 답변을 해주셔도 좋슴다.
A : 이렇게 길게 질문을 작성해주시다니, 감개무량 이나이다... ㅜㅜ
하지만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기는 마찬가지군요... '아쿠에리온' 이라는 애니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성격상 3번이 가장 나을 듯 하군요. 저를 좋아한다는 사람을, 매정하게 쉽게 떼내는 것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저는 '매정' 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 (거짓말 100%...)
... 스토킹이라. 자유분방을 추구하는 저로서는 '속박' 으로밖에 다가오지 않겠군요... 3번 이긴 한데, '빨리' 진행해야 겠습니다... ㅎㅎㅎ;;;
(답변이 길지 않게끔 질문을 미리 길게 작성해주시고, 거기다가 보기까지 주시다니. 손이 안 아파서 좋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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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tion by Lunacy(IKE)
Q : 딱히 물어볼것이 없;;;
"최근에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는?"
A : 글쎄... 니가 제일 질문이 간결한거 알지, JC君?
일단 답은 '자토이치'로 해두지. 몇 개월 전에 본 영화이지만, 그 당시에 시간이 없어서 중간 부분 밖에 못 봤었는데, 최근 들어서야 엔딩까지 끝까지 볼 수 있었다.
내가 기타노 다케시 (비트 다케시) 를 좋아해서 영화를 다시 본 것도 있지만, 정말 '웰메이드 오락 영화' 답게 재밌더구만. 정말 재밌어.
... 특히 엔딩의 군(群) 탭탠스... 죽여주더구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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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tion by 릭블레어
Q : 코스모스양이나 시온등 말구 좋아하는 여캐 리스트말고
남캐도 있나요?
그러니까 이 캐릭터는 뭐 어쩌구 저쩌구 해서 꽤 괜찮다구 생각한다든가 등 @.@
A : 음, 글쎄요. 맘에 드는 캐릭들을 찾아보려면 또 한참 걸리겠군요.
아... 드디어. ^^;;;
제로(Zero) - 이 이름을 쓰는 캐릭터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로즈 힙 시리즈의 제로도 있고, 록맨 시리즈의 제로도 있고, KOF 2000(2K)의 무식한 보스인 제로도 있는 등등 인데, 이 중에서 록맨 시리즈의 제로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
원래는 주인공인 X가 좋았는데, 갈수록 제로가 더 좋아지더군요. 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검술을 쓴다는 건데, 검도를 좋아하는 저로서 어필되는 부분이더군요. ^^; (그 외의 이유는... 글쎄요. ;;;)
피스 켄타로 - 사고뭉치 피스전기만물상 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인데, 상당한 천재에다가 사고뭉치입니다. ^^; 공학의 천재인 아빠를 따라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데, 거의 저의 이상상(利想狀)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 (제 생각에서 도라에몽과 사고뭉치 피스전기만물상이 거의 동격으로 자리잡는 것도 이 이유 때문입니다. 지금은 절판된 이 책을 찾느라고 진땀을 빼던 도중에, 어제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어느 책방에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녀석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주인 아줌마께 나중에 사겠다고 말씀 드렸구요. ^^v)
아키라 - 아키라 역시 많이 쓰이는 이름이지만, 여기서는 사무라이디퍼 쿄우의 아키라 입니다. 일단 얼음을 다룬다는 것이 저한테 어필하는 사항입니다. ^^ (얼음, 좋죠. 차가운 이미지에다가 기타 등등. 응?) 게다가, 만화 속에서의 이미지 또한 그런대로 괜찮구요. ^^
(시간 관계상, 나머지는 나중에 적겠습니다. 내일 수련회 가는데... 짐 챙기러 가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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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by Yoshiya
Q : 음... 그냥 가벼운 질문인데...
현재 천무 스테파니에 열광하는 빠돌이로써(...)
지금까지 571BO님이 동경했왔던 연예인들 리스트를 알고 싶네요. 흐흐.
A : 역시,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군요. -_-v 근데, Yoshiya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려면 하루 내내 생각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은 '너무 길어서 다른 답변으로 대체합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죄송합니다. 꾸벅.)
대체할 답변에 대한 논제는 '최근에 열광하는 연예인을 손가락 다섯에 꼽아보기' 입니다. 이 정도면 얼마정도 만족하실만한 답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크라잉넛 - 지난 1년간 제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여러 밴드들 중의 하나입니다. 많고 많은 밴드들 중에서 엄지손가락에다가 크라잉넛을 꼽은 이유는, 글쎄요. 그냥 '음악이 좋아서' 일까요. 그 뿐이라면 엄지에다가 넣지는 않았겠지요. 쭉 좋아하다가, 올해 2월에 크라잉넛이 군대에서 다녀온 기념으로 컴백 콘서트를 한다길래, (난생 처음으로) 락콘서트에 가봤습니다. 결과는 어땠냐고요? 죽는 줄 알았습니다. -_-;;; 지하철 막차를 간신히 타고, 친척집에서 외박까지 했지요. 하지만, 그 정도의 시간을 들인 만큼의 콘서트가 눈 앞에서 펼쳐졌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크라잉넛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크라잉넛의 열정적인 라이브를 원의(原義) 그대로 Live 하게 볼 수 있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번 가을에 나오게 될 크라잉넛 5집도, 그 '열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아주 기대중이랍니다. ^^ 개인적으로는 '갈매기', '펑크걸', '붉은 방', '서커스 매직 유랑단' 이 듣기 좋더군요.
노홍철 - 요즘들어 부쩍 TV에 등장하는 횟수가 많아진 사람이지요. 매번 시끄러워서, 채널을 돌려버리고 싶을 정도이지만, 왜 일까요? 그냥 보게 되더군요. 그 사람의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행적도 그런대로 대단하고, 그 사람이 예전에 KBS2에서 해준 '윤도현의 러브레터 여름특집 1탄' 에 나와서 노래를 불러대던 것을 보자하니, 그래도 '볼 만한 사람' 이다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N.EX.T - 이 밴드 역시 제 귀를 즐겁게 해 준 여러 사람들 중의 하나임에 틀림없습니다. ^^ 신해철씨의 목소리 부터 시작해서, (다른 분들의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 락밴드 합주의 즐거움까지. 좋지요. ('락음악' 이라는 것은, 저에게는 Rock, 그 이상의 樂 인 모양입니다. ^^ 물론, 일부 맘에 안 드는 음악들은 제외하구요.) 아직 N.EX.T의 콘서트는 못 가봤는데, 기회가 되면 꼭 가봐야겠다 싶습니다. (이 놈의 시간과 공간이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The Power', '아버지와 나', '민물장어의 꿈' 이 듣기 좋았습니다.
이수영 - 이수영씨의 이름을 저 같은 녀석이 입에 올리는 것 자체가 실례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수영씨의 노래는 상당히 좋더군요. ^^ (뭐, 감명깊다 뭐다 하는 수식어는 제가 '정확하게 쓸 줄 모르는' 데다가, '구차하다'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 '좋다' 라고만 표현합니다. 나머지 느낌은 듣는 사람의 마음이지요. ^^)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입술을 깨물죠' 가 가장 듣기 좋더군요.
(나머지 한 사람은... 글쎄요. 너무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해서, 나중에 '아, 이 사람이다.' 싶을 때 적도록 하지요. 일단은 '알아서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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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by 몽블랑장군
Q : 제가 지금 알 수 없는 이유로 속이 많이 안좋거든요? 오늘 병원에 다녀왔는데 담주 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는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하네요..
그런데 말이죠..제가 지금 고기가 너무 먹고 싶거든요..(고기매니아v-_-V)엄마는 자극적인 음식은 노를 외치시며 무조건 죽만 먹으라고 강요하시는데..고기를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 뭐가 있을까요?(참고로 혼자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없는 몸상태랍니다-_-)
A :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고 있을 즈음에는 고기를 맘껏 드시고 좋은 꿈을 꾸고 계실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고기를 못 드셨을 당시를 기준으로 맞추고 또 한번 모자란 식견으로 답변드립니다.
(아아...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질문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이러면 난감한데... -_-;;;)
저도 요즘 들어 속이 무지 안 좋습니다. 거의 위장병 수준인데, 이런 수준에서도 반찬에 고기가 들어있어도 아무런 영향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몽블랑장군님의 어머니께서 '고기가 자극적일 수 있다' 라고 까지 말씀하시는 걸 보니 뭔가 있는 모양입니다.
고기매니아시라... ㅎㅎㅎ;;; 옛날의 저와 같군요. (요즘은 식욕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고기먹는 양도 줄었습니다... ;;;)
속이 안 좋을때, 소화가 잘 되라고 죽을 먹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별로 그렇게 느끼질 못하는데 죽만 계속해서 먹는 것은, 다 낫고 난 다음에 곧바로 '육식(肉食)'을 하실 경우에 비춰본다면, 위가 적응을 못하는 경우 (아주 간혹 있는 일이지만 말입니다. -_-;;;) 가 생길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예 안 먹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먹고 살아야죠. ^^;;;
이에, 다음과 같이 두 개의 답을 드립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첫번째, 고기를 드십시오. 다만, 평소에 먹는 것의 반 분량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일단 위장병인 상태에서, 평소 식사 분량 그대로 먹기란 어렵거든요.
두번째, 병이 다 나을때까지 인내를 발휘하십시오. 고기를 멀리하는게 아니라, 고기가 눈에 아른거려서 고기를 먹고 싶다는 일념하에 병이 나아버리는 (... -_-;;;) 그런 일이 있게끔, 일단은 회복에 전념하시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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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by #rustic'ㅡ'*
Q :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굉장히 힘든데... 벗어날 방법을 아시나요? ... 시간이 약이다 그런거 빼구'
A : 첫 질문인데, 저에게 무지 무거운 질문을 하셨군요. -_-;;;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유증을 이겨내는 방법이라...
아마, 후유증 씩이나 생기시는 걸 보아하니, 좋은 관계였는데 깨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추측하고, 글을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좋은 관계였는데, 깨진 적이 한번 있었죠. 요즘은 그냥 떫떠름하게,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허... 이게 아닌데... -_-;;;)
시간이 약인건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뭐라 덧붙일 말은 없죠.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질 수 있으니 그 점을 유의하도록 하시는게 최선책일듯 싶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병은 마음에서 나온다" 라고요.
이상, 연애에는 무지막지하게 짧은 식견만을 가지고 있는 모자란 녀석의 답변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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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는 『100개의 덧글로 완성되는 100Q 100A!!!』로 하려고 했지만, '설마 100명씩이나 이 글을 볼까? 100명이 보더라도 그 중에서 덧글을 남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1/4로 확 줄여버렸습니다... -_-;;;
내일이 시험기간 종료일이군요. (안도의 한숨)
... 저를 모르시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이 블로그를 둘러보고, 뭐든지 묻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물어보십시오!
이미 100Q 100A를 썼습니다만, 그건 그냥 '형식적인 자기소개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프로젝트로... ㅎㅎㅎ;;;
물어보실 때, "이름이 뭐에요?" 등의 질문은... 하셔도 좋지만
왠만하면 하지 말아주세요. (100Q 100A에서 보실 수 있잖습니까... orz)
가령,
"신발 사이즈가 얼마에요?" 에서부터,
"잡지는 뭘 보세요?",
"밥 먹다가 반토막난 바퀴벌레를 보신 적이 있나요?" 등등... 엽기적인 질문도 받사오니, 뭐든지 물어봐주시옵소서.
(결국
덧글 보는데 미쳐버린 나머지, 이런 프로젝트를 감행했다고 차마 말할 수가 없는 본인이옵나이다... 어허, 말 해버렸네... -_-;;;)
덧붙여서, Hundred Rank 카테고리에 있는 100개의 키워드를 공모하는 글에도 덧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결국 광고... 꾸벅.)
아아... 참고로 질문해주시는 모든 글들에 대한 답변은, 덧글 답변으로 안 드리고,
따로 글을 써서 하나하나 차례대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_-+
이 경우, 태터센터에 싱크(Sync)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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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대략 비슷하시네요 흐흐~
2005/11/20 16:48전 태권도나 합기도를 배우고 싶고..
게임 무지무지 하고싶어 죽겠고<-
놀이공원은 저도 정말 가고싶습니다..수능 끝나고 미친듯 놀러다니렵니다- _-;
일본도 가고싶으나 일본어를 모르고
어흑흑흑orz
어흐어흐어흐... OTL